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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원하시는 모든 고객님들을 내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뚝배기의 아름다움 가진 강북 다인치과 [세미나리뷰

작성자
강북다인치과
작성일
2009-01-01 11:47
조회
250


[성공개원] 뚝배기의 아름다움 가진 강북 다인치과



겉만 보고 속을 판단할 수 없다고 하지만 사실상 요즘 세태를 보면 겉모습이 속을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로 자리 잡았다고 할만하다. 그렇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깊은 속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란 어렵다. 속을 들여다볼수록 그 특별함과 깊이에 놀라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곳, 강북 다인치과를 방문해 보았다.

지하철 역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강북 다인치과는 사실 건물 외관으로만 보면 특별해 보이지는 않는다. 요즘은 흔해져 버린 화려하고, 특별한 외형도 아니고 간판도 결코 눈에 띄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예상과는 전혀 다른 강북 다인치과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환자들을 배려한 넓고 탁 트인 느낌의 대기실이 그 시작이다.

환자의 ‘필요’에 의해 치과 이전

강북 다인치과의 시작과 변화,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는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 왔다.

“처음에는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에 개원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분들이 이왕이면 찾아오기 쉬운 곳에 치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찾기 쉬운 곳, 즉 지하철역 앞으로 옮겨서 개원했죠. 사실 맨 처음에 그 말씀을 하신 건 저희 아버님이셨어요. 치과가 지하철역이랑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말이죠.”

임흥빈 원장은 현재 위치에 개원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환자들이 찾아오기 쉬운  곳에 개원하기 위해, 즉 환자들의 필요에 의해 지금의 자리에 개원하게 된 것이다. 사실 다인치과가 들어오기 전 현재 자리는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 자리였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찾아오기 쉬운 ‘지하철역 1번 출구’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임 원장은 적지 않은 권리금을 주고 지금의 자리에 개원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간단했다. 환자가 원했기 때문에.

쾌적한 근무 환경 위한 넓은 대기실

치과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넓은 대기실 역시 환자들의 필요와 환자들을 향한 배려의 마음으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조금 과장하자면 작은 규모의 치과 하나가 개원할 수 있을만한 공간에 대기실과 데스크가 자리 잡고 있다. 넓은 소파와 커다란 TV, 길거리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까지 그야말로 탁 트인 느낌의 대기실이다. 탁 트인 대기실은 환자들뿐만 아니라 데스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임흥빈 원장은 하루 종일 한 곳에 갇혀 있어야 하는 직원들에게 갑갑하지 않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것이다.

직원들이 ‘필요’로 하니 식당 개설

같은 건물 맨 꼭대기층에 자리 잡고 있는 다인치과의 식당 역시 직원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임 원장은 “매일 전 직원이 점심 고민을 해왔죠. 하지만 이렇게 식당을 만들면 식사 준비를 하시는 분 딱 명만 고민하면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직원들을 위한 식당을 만든 거죠.”

기자가 찾은 날 점심 메뉴는 봄내음이 물씬 나는 봄나물과 생선조림, 그리고 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였다. 다인치과 가족들이 부러운 것은 아마 기자만은 아니었으리라.

치과의 모든 구성원이 얼굴을 맞대고 식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들 사이에 거리는 더욱 좁혀지기 마련이다.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과를 찾을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치과의 전 가족이 함께 나누는 점심식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놀러온 사람들” 알고 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치과 곳곳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던 치과 가족들이 하나 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 두명 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직원들은 어느새 스무 명 가까운 인원이 되었다. 대부분의 진료실이 독립 공간 형태로 되어 있어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상보다 많은 다인치과 구성원의 숫자만이 아니었다. 치과의사 가운을 입은 구성원이 다른 스탭들의 숫자가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던 것이다. 임흥빈 원장은 이에 대해 “다들 놀러온 사람들”이라며 소탈하게 웃었지만, 알고 보니 이들은 임흥빈 원장에게 임상과 치과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가르침을 얻기 위해 찾아온 치과의사들이었다. 이들은 소위 말하는 ‘페이닥터’들이지만 단순히 근무하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분야를 배우기까지 하고 있으니 일반적인 페이닥터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대부분 후배들의 소개로 오니 이들 역시 후배이지만 임 원장은 이들에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것이 다인치과 네트워크의 시작이라는 사실이다.

진료 표준화 이룬 다인치과네트워크

다인치과네트워크는 현존하는 치과 네트워크 중 가장 특별한 형태의 네트워크인 듯하다. 그 특별함은 네트워크의 태생에서 시작되었다.

다인치과네트워크는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의도 하에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임흥빈 원장에게 배움을 얻고자 찾아온 후배들이 몇 년간의 배움을 마치고 독립할 때 임 원장에게 같은 이름을 써도 되겠냐는 양해를 구하고 또 다른 ‘다인치과’를 개원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하나둘 늘어나다 보니 네트워크 형태가 된 것.

그 시작이 거창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다인치과 네트워크에는 그 어떤 치과 네트워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모든 네트워크 병원들의 과제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진료 퀄리티의 표준화와 네트워크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결속력이다.

다인치과 네트워크의 모든 구성원은 임흥빈 원장에게서 임상 트레이닝을 받았을 만 아니라, 2주에 한 번씩 본원격인 강북 다인치과에 보여 자체 세미나를 열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진료의 수준이 보장될 뿐 아니라 지속적인 임상 실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소 몇 년간 함께 일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 온 만큼 가족과도 같은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치과

임흥빈 원장은 “성공개원을 수익을 기준으로 판가름한다면 우리 치과는 결코 성공적인 개원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그의 말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환자들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강북 다인치과는 분명 성공적인 개원을 이뤄내고 있다. 누구보다 환자들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환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임흥빈 원장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임 원장과 함께 일하며, 그의 이러한 경영 철학을 함께 완성해 나가고 있는 모든 직원들 역시 강북 다인치과가 만들어가고 있는 성공개원의 일등공신이다.

특히 임 원장은 직원들의 말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는데, 그가 환자들의 ‘니즈’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니즈’에까지 귀 기울이는 것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환자들도 행복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직원들의 가족들도 행복해지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환자들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을 것임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성공개원의 바로미터로 볼 수 있으므로 강북 다인치과를 성공개원의 주인공으로 보기에는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다인의 미래

다인치과 네트워크의 본원이라 할 수 있는 강북 다인치과는 아직 개원한지 10년이 채 되지 않아 역사가 깊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임흥빈 원장의 미래 설계를 듣고 있자면 다인치과의 미래는 100년을 훌쩍 넘어서까지 이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오랜 시간 동안 환자들 곁에 남고 싶은 임 원장이지만 시간이 되어 그가 환자들 곁을 떠날 때가 온다면 다인치과의 미래를 자신과 뜻을 함께 해온 후배들에게 이어가게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임흥빈 원장의 강하고도 확고한 집념을 알 수 있다. 환자들의 곁에서 오랫동안 좋은 진료를 해주는 치과의사로 남고 싶은 것이 임 원장의 포부이기 때문이다. 사람 좋아하고 그만큼 술도 좋아하는 임흥빈 원장이지만 건강에 대해 남다르게 신경 쓰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그 건강을 오래 오래 지켜 환자들을 오래 오래 만나며 진료하고 싶다는 그의 포부이자 희망 말이다.

함께 일하며, 또 한 편으로는 가르치기도 하던 후배 치과의사들이 독립을 하기 위해 떠날 때가 되면 임흥빈 원장은 뿌듯함과 섭섭함을 동시에 느낀다고 했다. 하지만 섭섭한 마음보다 뿌듯함과 보람이 더 크기에 그는 후배들과 함께 일하는 현 시스템을 꾸준히 지켜나갈 생각이다.

알면 알수록 그 깊이와 특별함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강북 다인치과. 평범해 보이는 간판 속에 감춰진 환자들을 향한 남다른 마음과 배려는 환자들이 믿고 찾는 다인치과가 되도록 만든 힘의 원천이었다. 그리고 그 힘의 중심에 있는 임흥빈 원장. 그는 환자들 뿐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행복할 수 있는 치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화려하지만 깨지기 쉬운 유리 그릇보다 오래 동안 그 온기를 머금고 있어 따뜻함을 전해주는 뚝배기 같은 곳이 바로 강북 다인치과가 아닐까.

조미희기자 mh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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