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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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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치아교정 전문의 양현봉원장 칼럼] 사춘기 외모 걱정? 비밀교정이 대안

작성자
강북다인치과
작성일
2011-03-18 13:41
조회
230
“학교 가기 싫단 말이야, 이런다고 달라지겠어?”
“가만 있어봐, 옆집 미진이도 교정하고 나서 미스코리아 같아졌잖아”

얼마 전 잔뜩 울상을 짓고 있는 여학생과 그 학생의 어머님이 상담실 문을 두드리면서 한 말이다.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하는 여학생은 세상 만사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면서 치과에 들어선 것처럼 보였다.

 

여학생의 어머니는, 아이 앞니가 벌어진 것 때문에 창피해서 학교도 가기 싫다고 하고, 어릴 때는 잘 웃던 애가 요즘은 웃지도 않아서 큰 걱정이라고 털어놓았다. 다 큰 어른의 눈에는 비교적 귀엽게 보이는 앞니였지만, 벌어진 정도가 커서 본인은 필시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았음에 틀림 없으리라.

 

새 학기가 시작된 요즘 부쩍 사춘기를 겪는 초, 중학생 자녀들과 함께 내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한창 예쁠 나이에 못생긴 치아가 신경 쓰여서 잘 웃지를 못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요즘은 특히 TV나 주변에서 치아교정만으로 예뻐진 사례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있어서 사춘기 아이들에게 있어 치아교정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손꼽힌다.

 

특히 중학교 입학 시기는 보통 여러 초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모이는 자리면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외모에 관심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다. 이 때는 연예인들이나 그 유명한 피겨여왕처럼 예뻐지기 위해 치아교정을 문의하는 학생들로 치과가 매일 북적거린다.

이렇게 치아교정을 받기 전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교정 후 정말 환하게 웃는 얼굴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할 때면 저절로 웃음이 나서 꽤나 즐거운 요즘이다.

 

더구나 치아 겉에 검고 칙칙하게 붙이는 교정장치가 아닌 보이지 않는 비밀 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예뻐지는 학생들이 훨씬 많아졌다.

비밀교정은 흔히 투명교정과 입 안쪽으로 브라켓을 장착하여 웃을때 잘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 콤비교정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첫째. 투명교정은 철사 브라켓을 이용하지 않는 마우스피스와 같이 생긴 투명한 플라스틱을 이용한 교정 방법으로 필요에 따라 탈착이 가능한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둘째. 설측교정은 철사 브라켓을 치아 안쪽으로 장착하여 겉보기에 보이지 않는 심미적인 기능성을 갖고 있다.

마지막 콤비교정은 상황에 따라 위, 아래치아의 브라켓 장착 위치를 달리 하는 방식으로 일반교정 치료와 비슷해 보이지만 윗니는 설측교정을 부분적으로 선택 가능하여 심미적이면서 효과 높은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교정치료 전 3D 스캐너 장비로 치아 형상을 공학 방식으로 측정하여 교정 전후 모습을 비교할 수 있으며, 교정치료 중에도 주변에서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정교해서 사춘기 소녀들이나 대학 신입생들, 그리고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은 비밀교정 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 예뻐질 자신의 모습을 직접 상상하게 되며, 처음 상담실 문을 들어섰을 때와는 달리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례의 교정 치료를 경험해 왔지만, 학생들이 치아교정을 받으면서 요즘처럼 눈에 띄게 예뻐지고 밝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즐거운 적도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사춘기 시절은 정서적 변화가 심한 시기이기 때문에 외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등교를 힘들어 한다면 보다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세워주어야 한다.

 

벌어진 앞니, 삐뚤삐뚤한 치열, 돌출입 등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라면,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치아에 교정기를 채워 흠집을 내는 것 보다는 남들에게 보이지 않게 인비절라인으로 교정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교정치료는 외모는 물론 그 사람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치과진료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글쓴이 : 양현봉 원장
-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전문의로, 현재 쌍문역 강북다인치과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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