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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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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세 번 양치질하기 힘든데…가글만 해도 괜찮을까?

작성자
강북다인치과
작성일
2016-05-19 14:21
조회
362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식사 후 매번 칫솔질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따라서 구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한 구강청결제로 가글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대다수가 구강청결제는 식후 입냄새를 완화시켜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정말 칫솔질 대신에 가글만 해도 구강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일까.

가글형식인 구강청결제, 칫솔질에 비해 치태제거효과 ↓

구강청결제는 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입안에 청량감을 주면서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구강위생관리 보조용품 중 하나다. 휴대가 간편해 칫솔질을 할 수 없거나 개운한 입안을 원할 때 주로 사용된다.

구강청결제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은 물이다. 이밖에 항균효과를 얻기 위한 항균성분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성분이 포함돼 있어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고 구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에는 입안 세균 억제와 구취제거, 잇몸질환예방 등 구강건강관리의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구강청결제가 칫솔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북다인치과 양현봉 대표원장은 “구강청결제는 가글형식이라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치태를 제거하는 효과는 칫솔질에 비해 떨어진다”며 “치아와 잇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들은 치아와 잇몸에 강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구강청결제만으로 칫솔질의 효과를 보기란 어렵다”고 설명했다.

구강청결제 올바른 사용법 숙지하고 부작용 주의해야

구강청결제는 꼭 필요한 상황에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한다. 특히 양치질 후 사용하면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시간차를 두고 사용해야하며 사용 후에는 구강청결제가 입 안에 남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30분간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강청결제를 오래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부작용도 유의해야 한다. 입안에는 최소 500종류 이상의 세균들이 생태계 평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향균효과를 가진 구강청결제가 지속적으로 구강내에 사용된다면 나쁜 세균뿐 아니라 좋은 세균들도 죽게 돼 구내염, 잇몸질환이 발생하는 등 구강 내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다.

구취제거를 위한 사용 역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구강청결제에는 청량감과 소독기능을 위한 5~20% 이상의 알코올성분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알코올이 지속적으로 구강 내에 적용됐을 경우에는 오히려 입을 마르게 하는 역효과가 발생해 구강건조증으로 인한 입냄새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밖에도 치아가 변색되거나 미각이 둔화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구내염이 자주 생기거나 구강 내 건조감이 있는 경우에는 구강청결제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여야한다. 구강청결제를 꼭 사용해야한다면 알코올이 적게 함유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강북다인치과 양현봉 대표원장은 “치료목적으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치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용 횟수, 구강 내 유지시간, 사용량 등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91036512&code=900303#csidx294017297f2fd9b987b25c015cd76be onebyone.gif?action_id=294017297f2fd9b987b25c015cd76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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